DB관련해서는 초보적인 수준이어서 간단한 테이블 만들고 초급 쿼리 ( select delete정도 하는 수준) 정도의 수준입니다.

우재남 저자님께서는 매우 처음부터 따라하기 쉽도록 세세하게 안내해주셔서

한동안 접하지 않아서 다 잊어먹었던 내용까지 머리속에 쏙쏙 넣어주십니다.

 

 

내용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친절하고 과정을 잘 엮어 주었습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MySQL을 프로젝트의 메인 데이터베이스로 운영하고 사용하는 입장에서 정리하는 차원 그리고 파이썬을 배우는 입장에서 파이썬 연동 부분이 궁금할때 해당 책이 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이 책을 선택하여 읽게되었다. 

 

우선 "이것이 MySQL 이다" 책은 초보자 및  데이터 베이스 전반을 알기위해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 내용도 초보자에게 적당하고 그리고 데이터 베이스 개념, 프로그램(PHP, Python)서 MySQl을 연동하는 내용들은 초보자에게 유익한 내용이 아닐까 셍각한다.

 

이 책은 MySQL의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SQL 문, Index, 프로시저 , 백업과 복원, 조인문 등은 MySQL을 쓴다면 꼭 배워야 하는 내용이 이책에는 담겨져 있다. 

 

해당되는 내용이 어렵고 책 읽기가 어렵다면 이 책의  동영상강의를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이책의 강점이라고 생각된다.  

책과 동영상 내용을 같이 학습한다면 쉽게 MySQL을 학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많은 내용이 유익하였지만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10. 스토어드 프로그램

14. MySQL과 공간데이터 

15. 파이썬과 MySQL 응용그램밍 

이었다.  MySQL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다른 방법 그리고 다른 언어도 학습할수가 있었다. 

 

 

이책의 장점은

1. 쉽다. (쉬운설명과 풍부한 샘플)

2. MySQL 전반에 대한 학습가능, 데이터베이스 개념 학습가능  

2.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학습가능 

3. 다른 데이터베이스 책에는 없는 MySQL과 공간데이터, 파이썬과 MySQL 응용프로그래밍 학습가능 

 

단점

1. 동영상 강의가 개정판에 맞게 모든 내용이 업그레이드

정도 일것 같다.  개정판 이전의 강의도 학습을 하는데는 아무 지장은 없었지만 좀 아쉬웠다. 추후에는 관련내용이업데이트 되면 좋을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것이 MySQL 이다."는 초보자에게 적당하고 중급자에는 정리하는 차원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우리회사 신입개발자에게 읽는것을 추천할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초보자, 신입개발자는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이론이나 자격증을 위해 SQL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좀더 실용적인 내용을 배우기에 적합하다.

예제가 단순히 SQL스킬을 연습하는 것에서 벗어나 데이터베이스 개발/운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것이 000이다.' 시리즈는  정말 유명한 시리즈의 책이다. 

특히나 이번 책의 저자는 db의 전문가로써 여러 디비들을 다룬 책들을 함께 쓴 내공이 있는 저자이다. 

 

이 책은 출간된지 몇년 됐지만 최근 2020년 5월 초판 1쇄로 개정판이 나왔다. 

이전 버전에서는 파이썬과 연동하는 부분을 다루지는 않았고, 이번에는 그 부분을 다룬 챕터가 추가 되었다. 

내가 알기로는 개정판 전과의 내용면에서는 대동소이하나 mysql 의 최신 버전을 반영해서 실습을 구성했다고 한다.

(만약, mysql 을 공부하려하고 관련 책이 없다면, 당연히 이 개정판을 사서 공부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즉, 이 책의 셋업은 모두 '윈도우'에 맞춰져있다. 

그러니 개발에 대해 입문자와 초급자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다. 

물론 실무에서 mysql 은 리눅스에서 다 한다. (아니 애초에 윈도우로 구축을 하는 것 자체가...없...ㄷ..ㅏ....)

 

저자도 초반에 mysql 은 리눅스에서 다 셋업한다고 말한다. 

사실, 리눅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구글링'해서 여기저기 포스팅을 보고 번역글을 봐서 셋업을 할 수 있다. 

터미널과 CLI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리눅스 사용한지 이제 1년이 다되어가서 익숙하지만 여전히 셋업 조금 귀찮고 번거롭다...ㅠ)

 

내가 책의 서평을 하면서 셋업에 대해 자세히 얘기하는 이유는 뭘까? 

개발 입문자와 비전공자들에게 셋업은 정말정말 큰 벽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mysql 설치하고 workbench 설치하고 뒤에서 php 연동도 하게끔 하고 터미널 창에서 진행하고 하는 이런 것들은 익숙해지는데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성격 급한 한국인들에게는 정말 최악의 작업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에러 뜰떄마다...ㄹㅇ ㅡㅡ....)  하지만 어쩌겠는가? 셋업을 해야 쿼리들을 날릴 수 있는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셋업'이 반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여튼, 사설이 길었지만,  셋업 설명이 너무너무 자세히 되어있고, 문제가 생길 시 저자의 카페에 가서 문의를 하면 된다라는게 안심을 요하는 부분이다. 모든 사람이 윈도우를 깨끗하게 썼을리 없다. 특히나, 개발 공부를 막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윈도우에 path 나 이런 부분에서 뭔가 꼬여있을 확률이 높다. 

설치를 따라하다가 저자처럼 팍팍 진행이 안되고 이상한 에러들이 뜨면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서 해결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3장부터 본격적으로 쿼리를 날리고 워크벤치를 이용해서 mysql에 대해 실습을 하게 된다.

개념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하는 편이기에 (물론 실습을 더 우선시 하긴한다)  초중급서로는 커버가 다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sql 의 첫 번째 벽인 'Join' 에 대한 설명도 그림을 통해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챕터를 보면 알겠지만 중급 수준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또한, php와 연동해서 프로젝트까지 만든다. 

파이썬으로 만드는 실습 코드까지 제공한다. 

 

파이썬 유저라면 php 부분은 건너뛰고 위 부분을 보면 된다. 

챕터 12에서 php 에 대한 기본기를 알려주기에 그대로 따라해도 되긴된다. 

이제 잠시 부록에서 리눅스 관련 설치 부분을 살펴보자.

 

우분투만 주구장창 써온 나에게 '페도라'는 좀 낯설다. 

하지만 리눅스란게 CLI만 좀 알면 금방 적응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여튼 이 리눅스 설치도 VM ware 를 통해서 설치해서 셋업을 한다. 이 부분도 윈도우 유저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즉, 이 책의 모든 셋업은 '윈도우' 운영체제를 대상으로 설명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나 맥을 대상으로 해서도 셋업 하는 부분을 친절히 알려줬으면 하지만,

그러면 책의 분량이 너무 많아지기에 안한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리눅스나 맥 이용자는 알아서 구글링 통해서 셋업을 잘하는 편이다. (나처럼 아닌 사람도 있지만 ㅎㅎ) 

 

여튼 이 책의 총평은 

'mysql'의 기본서로 최적이다. 2020년 5월 1판 인쇄됐고, 설명도 자세하고 윈도우 대상이기에 비전공자에게는 정말 최고의 실습 책이고 이론도 실습 쿼리도 아주 잘 나와 있다. 마지막에 프로젝트 진행도 하기에 이 책만 제대로 봐도 mysql 관련해서 업무(데이터 분석이든 구축이든)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mysql 에 대한 기본서를 필요로 한다면 이 책을 강하게 권하고 싶다. 

 그리고 윈도우 이용자에게 최적화 되있다는 말은 그 외의 운영체제를 쓰는 사람에게는 '셋업'부분이 불친절하다는 반증이 될 수 있지만 맥과 리눅스 유저들은 이 정도는 여러 경험(?)들을 통해서 잘 통과하리라 생각한다. 물론 조금 힘들고 귀찮겠지만 ㅎ.ㅎ... 

 

이상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 

 

 

 

 요즘 초등학생부터 코딩을 배운다고 하는 세상이래서 나도 이런저런 데이터베이스를 배워보고 싶은데 다시 대학을 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인강까지 구매해서 시간 내에 배우고자 할 정도는 아닌 그냥 취미나 내 업무에 좀 더 효율을 줄 수 있는 정도만 배우고 싶은 그런 거! 그런 분들한테 추천함. 인강에 저자한테 질문할 수 있는 카페도 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컴퓨터 관련 학과생이나 현업 개발자 및 취준생이라 되어있는데 문과출신도 데이터 중복의 최소화할 수 있으니 배워두면 좋을 것이다. 이것은 동일한 데이터가 여러 개 중복되어 저장되는 것을 방지하는것으로 학교를 예를 들면, 교직원이 여러 명이라면 직원마다 엑셀파일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한 학생의 정보가 각각 파일에 중복되어 관리되는데 이를 통합하여 하나의 테이블에 저장하고 공유해 데이터 중복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MySQL의 기술이라고 한다.

 이처럼 많은 기능이 있는데 초보자의 눈에서 설명이 진행되다 보니 개념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지루할 수도 있다. 또한 책 두께도 만만치 않아서 전공서적만 하니 압박감도 있을 수 있는데 막상 보면 대부분 실무 화면 사진이라 크게 부담이 없었다.

 

 

 

5년전 쯤에 사내 복지포인트 같은 교육관련 포인트가 있어서 뼈속까지 문과생 출신인 내가 처음으로 들어본 IT교육이 오라클9G교육이었다. 그당시 SQL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고 단지 좀 더 세분화된 엑셀파일같은 데이터베이스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입력하고 가지고와서 주물럭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은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온라인교육으로 띄엄띄엄 따라가보니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보다 훨신 더 재미있었고 간단한 명령어와 예재를 공부하고 따라해보고 나중에 수료시험에서도 100점 맞았던 기억이 있어서 괜히 전문가가 된 것처럼 좋았던 기억이 있었다. 그당시 영업직군이라 SQL을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조금 제대로 파보면 숫자와 데이터를 이용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제는 영업기획팀을 거쳐 전략기획팀으로 자리를 옮긴지 몇년이 되어 숫자와 데이터베이스에 관련하여 더욱 접근하고 연관하여 봐야하는 자리에 왔다. 때마침 코로나19로 인해 외근이나 나들이가 적어져서 자기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던 차에 SQL에 관련하여 좋은 책를 접하게 되어 기대가 컸다. 이것이 SQL이다라는 책은 검색해보니 스테디셀러임에 동시에 베스트셀러이다. 큰 판형에 두꺼운 책이기도 하지만 최신버전을 반영하고 현재 데이터베이스관련한 수년간에 걸친 다양한 주제와 예제들이 엄청많이 들어있다. 개인적으로 컴팩트 사이즈나 인텐시브하게 배울 수 있는 책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속속들이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책들을 좋아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렇다. 나는 프로그래밍이란 잘 모르는 뼈속까지 문과생이긴 하지만 학교다닐때 SPSS 같은 통계 프로그램을 다뤄본적이 있어서 데이터를 가공하거나 잘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주물럭거리는 이런 책들을 좋아한다. 특히 유튜브 강의와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제를 통해서 기초부터 실무까지 사용하기 어렵지 않게 잘 가이드를 해준다. 책의 중반부부터는 PHP나 파이썬 등의 프로그램들과 연동하여 사용하는 방법들이 나와서 현업에 바로 적용하고픈 프로그래밍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네이버 카페를 통해 책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솔직히 한번에 정주행할 수도 있겠지만 필요한 부분을 학습하고 또 필요한 부분을 찾아볼 수 있는 책이라 SQL관련해서는 이것 한권이면 충분할 것 같다.

 

장점

1.    책이 두꺼워서 진행하는데 복잡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초반부에 로드맵으로 분류를 해 놔 해야될 부분을 챕터를 그룹으로 묶어 놓아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듦

2.    초반부는 설치 방법 및 개론 부분이며 SQL은개론부분을 알고 있어야 넘어가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초보자에 포커스를 맞춰서 이미지를 활용 및 실습으로 진행하여 이해를 도움

3.    중반부는 쿼리 문의 종류와 방법에 대해 섬세하게 적혀 있어서 초반의 개론 부분만 숙지하면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음

4.    후반부에는 응용 및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php와Python의 기본적인 문법과 MySQL의 연동 방법을 설명해주며리눅스 환경에서 진행하는 법을 알려줌

후기

1.    처음에 책이 두꺼워서 걱정이 많았으나 펼쳐보니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체계적이고 이미지와상세 설명으로 진행되다 보니 책을 읽다 보면 훌훌 넘어가 초반에 더디어질 꺼 같다는 걱정이 소멸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동영상 강의를 유튜브로 볼수 있으며 네이버 카페를 통한 Q&A를 제공되어 유지 보수가 뛰어나다고 느낌

 

 

 

이것이 ~이다 시리즈의 새로운 개정판 이것이 MySQL 이다. 이 책은 기존 2016년에 출시된 책으로써 최근 출시된 MySQL 8.0 을 반영한 개정판 책이다. 이책의 중점은 DBMS를 잘 모르는 초보를 위한 책으로써 아주 기초적인 설명 부터 SQL 까지 설명을 한 책이다. 또한 Linux 에서 MySQL 을 설치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을하여 사용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설치 부분까지 공략을 한 책이다. 또한 기존 책에는 MySQL 과 PHP 연동 하는 법만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이번 개정판에는 파이썬까지 연동 하는 방법이 추가 되었다. 초보들이 가장어려워하는 Join 문법등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으며 개인적으로 MySQL8.0 에서 가장 반기는 기능중 하나인 WITH CTE 를 설명해 준 점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 이책은 MySQL의 전반을 다루는 책으로 인덱스, 스토어드 프로시저, 풀 텍스트 검색, 파티션, 조인, 트리거, MySQL Workbench 사용법등 다양하게 설명이 되어 인상 깊은 책인것 같다. 이책은 아주 어려운 문제를 다루진 않지만 초보자들이 보기에는 가장 좋은 책이다.

 

한 권으로 MySQL의 A~Z까지 모든 것을 다루겠다는 야심 찬 책입니다. 프로젝트에서 개발자들이 쿼리가 어쩐다 저쩐다 복잡하다 어렵다 말들이 많더군요. 개발직군이 아닌 저로선 복잡하겠지, 어렵겠지 공감은 갈지언정 이해는 가지 않는 영역의 이야기였습니다. 얼마 전에 데이터베이스의 기초를 다루는 책을 읽으면서 DB에 대해 아주 계략적인 것을 맛본 후 너무 갑자기 본격적인 책을 보게 된 것 같기도 하지만, 이것이 MySQL이다에서는 기초부터 다루기 때문에 복습의 효과도 약간 있었습니다.

 

이 책은 700페이지에 달하는 잠을 청할 때 아주 좋은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보자들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보니 MySQL을 다루는 대표적으로 툴인 Workbench도 다루고 있습니다. 학습하기 용이하도록 각 과정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추어서 일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범위에서 각 과정이 정리되도록 구성되어 있어 너무 어렵지도, 지루하지도 않은 적정 수준을 유지시키기 위한 방법을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책 초반에 초보자, 입문자를 위한 구성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따라 하는 과정을 통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었고 DB에 대해 계략적인 내용을 체험해 볼 수 있었기에 책을 따라 하면서도 전체적인 MySQL에 대한 그림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공되는 학습 로드맵을 보면서 업무의 영역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끔씩 개발자들과 대화하면서 DB 확인이 필요할 때 Workbench를 열고 찾아보는 과정을 옆에서 보면서 어렵겠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공부하면서 많이 완화된 것 같습니다.

 

너무 두꺼워서 진도 빼기가 힘들다.. 가 아니고,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작업 환경입니다. 모든 작업이 Windows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Mac에서 진행하는 저로선 환경 세팅에 시간이 조금 걸렸던 부분입니다. PATH 설정에 계속 문제가 있었는데요. 공식 홈에서 내려받은 파일로 진행을 해도 되질 않아서 다운로드한 실행파일은 삭제하고 결국 Homebrew를 사용해서야 예제를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책 문제가 아니라 컴퓨터 환경적인 문제 + 사용자 미숙이 문제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언급이라도 있었다면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번학기 데이터베이스 수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MySQL을 사용하게 되어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사실 맨 처음 책을 받고서 굉장히 놀랐다. 책의 두께가 약 3cm 로 700장의 두꺼운 책이었다!!!!

책의 초반에 보면 학습로드맵이 있는데 “공통부분” “DB개발자” “웹프로그래머” “응용프로그래머”로 세세하게 나누어져있다. 그러니 책의 두께에 지레 겁 먹지 말고 필요한 부분만 쏙쏙 공부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은 부분은 실습part다. 실습 한 개마다 step을 나누어 차근차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 공부한 느낌이 팍팍들도록 해준다.

 

700쪽에 달하는 만큼 설명이 굉장히 친절하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무료강의도 제공되어 혼자서도 공부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나같은 MySQL 어린이도 잘 따라갈 수 있는 정도로 MySQL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추천한다.

 

 

나는 대안학교 교사다, 그러나 개발자를 꿈꾼다

외부로부터 재정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작은 대안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여러 가지로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물리적인 인프라는 말할 것도 없고 소프트웨어적인 것도 많이 부족하고 열악하다.

 

대안학교이지만 학생들의 학적, 인적사항, 출결사항, 성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정보들을 잘 정리해서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학교라면 NEIS (National Education Information System) 같은 LMS (Learing Management System)를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지만, 많은 대안교육의 환경은 그렇지 못하다.

 

현재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G Suite for Education을 활용해서 여차여차 정리하고는 있지만 이것도 좋은점과 한계점이 모두 공존한다.

 

2년쯤 전에 자체 LMS 를 개발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복잡한 코딩을 공부할 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단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책은 온라인 서점에서 골랐다. PHP와 MySQL을 다루는 다소 가벼운 책이었던 것 같다. 기본적인 문법은 공부를 하고 제작 시도도 해 보았지만 여러 여건상 완성하지 못하고 아직까지 구글을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소 투박하더라도 우리만의 자체 LMS를 개발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것이 MySQL이다

이번 <나는 리뷰어다>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MySQL 책을 펼쳐보았다. 일단 이전에 봤던 MySQL 책에 비해(심지어 PHP도 같이 있었던...) 묵직한 책을 받아보고 얼마나 방대한 양의 정보들이 담겨 있을지 기대가 되었다. 동시에 '이걸 다 봐야 뭔가를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다가왔다.

 

 

 

 

 

그러나 그런 걱정도 잠시! 책을 넘기자마자 이 책의 학습 로드맵이 펼쳐졌다. 공통적으로 학습해야 할 부분과 데이터베이스 개발자가 학습해야 할 부분, 웹 프로그래머가 학습해야 할 부분을 단계별로 제시해 주었다. 나는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는 것 까지는 관심이 없으므로 일정 부분은 넘어가고 공부를 해도 된다고 알려주었다. (휴=3)

 

공통 부분은 1장에서 6장까지 소개하고 있다. 1장과 2장에서는 MySQL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설치하는지를 통해 아주 기본적인 환경을 구성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MySQL Community 8.0으로 실습한다. 처음 설치해보는 것이었지만(이전에는 cOOe24 계정을 구입해서 실습했었기 때문에 MySQL을 설치해보지는 않았었다) 책에 안내된 대로 따라서 설치해보니 큰 어려움 없이 설치할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는 이 책은 초보자를 위한 책이기 때문에 윈도우 환경을 주로 이야기하지만 실무에서는 Linux 환경에서 MySQL을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부록에서 설치 방법을 추가로 다뤄주고 있다. (이런 세심한 친절함!) 

 

이어 3장에서는 MySQL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실습을 하며 개념을 익혀보았다.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고, 테이블을 생성하고, 자료를 입력, 활용해보며 DB가 어떻게 구성되고 활용되는지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다. 

 

 

"별로 어려울 것은 없다."가 눈에 띈다.

 

 

그리고 책을 읽다가 떠올랐다. 예전에 비주얼베이직도 공부했었다는 사실을...(참 이것 저것 관심이 많았구나...) MySQL과 응용 프로그램(PHP, C#, Java, Python 등)과 연결 되는 것도 아주 살짝 맛보기로 보여준다.

 

이어서 Part 2 부터는 본격적으로 MySQL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루기 시작한다. 데이터베이스를 모델링하는 방법(4장)부터, MySQL Workbench 사용 방법(5장)을 다루고 6장에서 SQL의 기본 문법을 상세하게 다룬다. 

 

 

만나본적 있던 친구를 다시 만나니 왠지 반갑다.

 

 

여기까지 MySQL의 기초를 다루고(공통 부분) 7장부터는 보다 고급 기술(?)을 안내한다. 7장 SQL 고급, 8장 테이블과 뷰, 9장 인덱스, 10장 스토어드 프로그램, 11장 전체 텍스트 검색과 파티션 단원들을 통해 보다 고급 스킬들을 다룬다. 확실히 앞 부분보다는 내용이 깊어지다 보니 책을 읽고 이해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조금 더 가볍게 읽었던 것도 사실이다...가볍게 읽을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12장 부터는 MySQL이 응용 프로그래밍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알려준다. PHP와의 연동(12장, 13장)부터 파이썬과의 연동(15장)까지 웹프로그래머, 응용프로그래머라면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요즘은 개인적으로 파이썬도 공부하고 있어서 이 부분이 가장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다. 

 

 

 

 

 

어찌어찌 책을 다 읽었지만 내용을 이해한 부분, 그렇지 못한 부분, 기억하고 있는 부분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한 번 보긴 아쉽고, 책장에 꽂아좋고 두고 두고 살펴볼만한 좋은 책이다. SQL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초보자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소개된 주석 사전 같은 느낌이었다.

 

 

이 책의 장점

독자의 학습 편의를 위해 책의 예제는 모두 SQL 파일로 제공된다.

동영상 강의도 함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서 Q&A 서비스를 제공한다.

윈도우 뿐만 아니라 리눅스 환경의 MySQL 설명도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에 입문하는 초보자도 접근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되어 있다.

단계별로 스크린샷이 상세하게 제공되어 있어서 실습하기 편하다.

 

다른 책들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MySQL 입문서로써는 정말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군대에 있을 때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시험을 친적이 있었다. 예전에 초등학교 다녔을때 3급과 2급을 쳤던 터라 엄청 쉬웠을꺼라 생각해 가볍게 준비했지만, 정작 시험때 어려움을 느껴서 필기합격도 못하고 끝을 맺었다. 여러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특히 SQL과 연관된 데이터베이스 파트가 무척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지금껏 SQL쪽을 안 배워서 일까 SQL을 혼자서 공부하는 것에 막막함을 많이 느꼈었다. 그래선지 이 책을 받았을때는 그때 기억이 나면서 과연 많이 도움이 될까를 중심으로 많이 보게 되었다.

 

책을 보니 예전에 로봇그림이 그려진 이 책이 MySQL 8.0버전에 맞춰 증쇄가 된 것이라고 한다. 로봇 표지 시리즈야 워낙 오래전부터 지켜보던 책이었는데, 그 책들이 개정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인기가 있고, 잘나가는 책인지 실감이 나기도 했다.

 

오래된 책이 다시금 개정되어서 나왔기 때문일까. 책의 내용도 확실히 입문자를 배려한 부분이 많이 돋보였다. SQL구문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각각의 절이 어떻게 구문을 이루는 지를 중심으로 얘기하고 있었다. 또한 그 절을 실행한 결과를 보여주며, 첨부된 셈플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해 실습까지 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더욱 이해가 잘 되기도 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든 게 부가적인 서비스였다. 보통 책으로 공부하다보면 초보들에게는 궁금한것도 많고 모르는 부분도 많아 힘든점들이 많은데, 이 책은 무료로 강의도 제공하고 있는데다 네이버 카페도 개설해서 질의응답을 편하게 할수 있도록 공간도 마련해 두고 있엇다. 시범삼아 몇몇 강의를 들었더니 강사님이 아주 설명도 잘하고, 귀에 쏙쏙 들어와 이해도 잘 되어서 엄청 만족을 하고 있다.

 

이 책이라면 MySQL을 확실히 기초를 다질수 있단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저번에 엄청 깨졌던 만큼 이번엔 정말 차근차근 공부해서 데이터베이스 쪽의 기반을 단단히 다질 계획이다. 좋은책과 강의 질의응답까지 좋으니 데이터베이스, MySQL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MySQL`은 프로그래밍을 어느 정도 공부 하신 분들과는 떨어질 수 없는 뭔가 지긋지긋한 사이인 친구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잘은 못해도 대충은 다룰 줄 알고, 문법이 왜 이런 식이냐고 투덜 거리신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기능만 찾아 쓰다보니 조각조각 알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것을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이 본 듯합니다. `MongoDB`, `Sqlite` `Oracle` 등 다양하 `DBMS`가 있고 각각 독자적인 문법체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MySQL`을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좋은 교과서를 하나쯤 구비해 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버전마다 다른 언어의 프레임워크 호환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합니다.

 

이 책으로 벌써 10권의 책의 서평을 작성하고 있는데 제가 제일 집중해서 보는 부분은 내용의 가독성입니다.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책인 만큼 설명이 자세하고 이미지가 있어서 글만 따라가다 미아가 되는 상황은 방지해 줍니다. DB만 가지고 실습 하다보면 실질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 감이 안 올 수 있는데, `asp.net` 등과 연동해서 단순하지만 실질적인 실습 예제를 제공해줍니다. 물론 표지에 나와있듯 `PHP`와 `Python` 연동은 좀 더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친절하게 `PHP`와 `Python` 기본 문법도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연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GUI 프로그래밍과 함께 지도를 만드는 등 간단한 예제를 이용해 데이터베이스를 어떻게 써야하고, 쓸 수 있는지에 대한 감을 잡도록 도와줍니다.

 

모델링, GUI, 다양한 유틸리티 사용법 등도 다루면서 이론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이 `MySQL`을 어떻게 써야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툴들 사용에 도움을 제공합니다.

 

`MySQL`이라는 언어를 다루는 책인 만큼 기초적인 내용은 굉장히 튼튼하게 잘 다뤄지고 있습니다. 책의 두께만큼 자세하게 다루고 있고, 주니어를 대상으로 한 책들에서 짧게 다루고 넘어가는 고급 파트 또한 충분한 양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깊게 들어가지는 않지만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을 끌어 올리기 위한 튜닝도 다루고 있습니다. `스토어드 프로시저`라는 `MySQL`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래밍 기능이 있는데 이 또한 한 챕터를 할애할 만큼 언어에 전체적인 내용을 다 다루고 있다.

 

 

추천 대상 : `MySQL`입문자, 어설프게 알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  

난이도 : 보통

 

 

점잖은 5:5 가르마분이 있다.

선생님이신가보다.

잘 배워보자

 

 

 

 

 

 

 

 

#책소개

 

2016년 출간 후 데이터베이스 도서 분야 부동의 베스트셀러 1위를 지켜오던 『이것이 MYSQL이다』가 MYSQL 8.0 버전을 반영하여 개정되었다. 특히 ‘파이썬 기초 및 파이썬과 데이터베이스의 연동’, ‘ 파이썬으로 공간 데이터 응용 프로그래밍 작성하기’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더욱 실무 밀착형 교재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라고 교보문고가 제공한다.

 

 

●데이터 베이스가 처음인 사람!

 

●웹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사람!! // 물론 데이터 사용..한에서

 

에게 권하는 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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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특징

 

 

1. 상세한 설명이 특징이다.

 

역시 처음 본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그래서 조금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루함을 줄 수 있지만

그래서 자신이 무심코 놓쳤던 부분도 발견할 수 있었다.

 

2. 동영상 강의를 제공

사실 혼자서 배우는 것, 힘들다. 누가 방향이라도 가르쳐주면 좋을텐데.. 라고 많이 생각들 한다. 그래서 여기에서 유튜브 강의를 제공한다. 보니까 퀄리티도 괜찮은 것 같다. 아무래도 책의 내용을 더해서 강의한 것이다 보니까 더욱 이해가 잘 된다.

 

3. 풍부한 양

 

상세한 설명으로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엄청 많다. 무지하게 많다. 그래서 한 권으로 초급은 끝낼 것 같은 느낌이다.

후에는 웹 연계까지 예제로 나와서 좋다.

 

4. 사후 관리 굿

카페를 운영해서 오탈자를 잡거나, 질문을 할 수 있다. 실무자의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이래저래 괜찮은 운영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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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돌고래 귀엽네

 

솔직히 DBMS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빅데이터를 다루게 될 일이 생기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첫 책으로 이걸 골랐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아무것도 몰라도 할 수 있는 책이었다.

 

상세한 설명은 물론 양이 많아서 좋았다. 물론 처음에 배워야할 내용이 이렇게 많나 고민했지만 쓸데 없는 내용을 넣지는 않았다. 다 필요한 것들만 넣었고 이미지를 많이 사용해서 책이 두꺼웠던 것이다. 

 

또한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서 완벽한 사후처리까지... ㅋㅋㅋ 책이 책으로만 끝나지 않고 피드백까지 제공하니까 정말 좋다.  물론 물어볼 내용이 많진 않지만 실무자의 의견까지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다.

 

미래는 빅데이터에서 유의미한 내용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

첫걸음부터 잘해보자

 

 

 

최신의 MySQL 8.0 반영한 MySQL 입문서 “이것이 MySQL이다”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본 서적은 MySQL의 설치/운영/관리보다 SQL, 함수, 프로그래밍 같은 SQL 개발에 무게를 둔 MySQL기초 입문서입니다.

 

다른 MySQL 관련 서적과 비교해서 이 책만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국내 유일의 MySQL 8.0을 반영한 개정판입니다. 책의 예제는MariaDB 10.4과 호환됩니다.

 

2. MySQL 비주얼 데이터베이스 설계 도구인 오라클의 ‘MySQL Workbench’의 사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3. SQL을 기본과 고급 편으로 나누어, SQL 프로그래밍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4. 실무에서도 고급 기술인 전체 텍스트 검색, 파티션, 스토어드 프로그램, JSON, 공간 데이터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5. 다양한 환경에서 MySQL을 실습할 수 있도록 Window, Linux 환경에서의 설치 가이드를 별도로 제공합니다.

 

초보자의 실습 환경을 위해 MySQL 설치와 운영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실전 DB 개발을 위해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스토어드 프로시저, PHP/파이썬을 이용한 응용 프로그래밍같은 고급 주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독자의 학습 편의를 위해 책의 예제는 모두 SQL 파일로 제공되며, 동영상 강의도 함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각 섹션 별로 학습해야 할 핵심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2장에서 MySQL 소개와 실습을 위한 MySQL, MySQL Workbench, 샘플 데이터 베이스 설치 등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이 책에서는 SQL 툴로 무료로 제공되는 “MySQL Workbench”를 사용합니다.

 

3장에서는 데이터베이스 기초 용어에 대해서 살펴보고, 데이터 베이스 생성, 테이블, 뷰, 트리거, 스토어드 프로시저, 데이터 입력, 백업/복원 등을 실습합니다.

 

4장에선 데이터베이스 설계에 해당하는 모델링에 대해서 배웁니다. 사실 모델링은 책을 따로 학습해야 할 정도로 깊이 있는 내용입니다. 

 

실습 편에서 고객 테이블과 구매 테이블의 정규화 과정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모델링의 개념을 익힙니다. 모델링 툴은 MySQL Workbench가 기본 제공하는 모델링 툴을 사용합니다.

 

5장에서는 MySQL 사용자 관리(사용자 권한과 역할)와 MySQL을 쉽게 관리하고 개발할 수 있는 무료 DB 툴인 “MySQL Workbench”에 대해서 상세히 배웁니다. 

 

실무에선 대부분 상용 DB 툴을 사용하여 DB 관리, SQL 개발을 하지만 MySQL Workbench의 기능을 잘 배워 놓으시면 어떤 툴을 사용해도 쉽게 적응이 될 것입니다.

 

6~7장은 SQL 문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6장은 기본적인 SELECT, INSERT, UPDATE, DELETE 문법과 SubQuery에 대해서 배웁니다.

 

7장에서는 MySQL의 데이터 형식, 내장함수, 조인(inner, outer join), 간단한 SQL 프로그래밍(스토어드 프로시저)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8장에서는 테이블, 테이블 스페이스 그리고 뷰(view)에 대해서 다룹니다. 테이블 생성, 삭제 등을 SQL로 실행하는 방법과 MySQL Workbench에서 똑같이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웁니다. 

 

특히 테이블 관련한 primary key, foreign key, unique, check, default, null 같은 중요한 제약 조건을 다루며,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임시 테이블과 뷰에 대해서  학습합니다.

 

9장부터는 실전 프로젝트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고급 주제를 다룹니다.

특히 9장의 인덱스(index) 부분은 데이터베이스 튜닝과 밀접한 주제이지만, 어떤 경우에 인덱스를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예제와 함께 명확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10장은 SQL 프로그래밍 주제인 스토어드 프로그램에 대해서 다룹니다. 대규모 사업의 경우 스토어드 프로시저, 시토어드 함수, 트리거, 커서 등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장의 주제는 별도의 책으로 학습해야 할 정도로 분량이 많고 초보 개발자들이 배우기 쉽지 않습니다.

 

11장은 검색과 관련된 전체 텍스트 검색과 대량의 테이블을 물리적으로 쪼개는 파티션에 대한 내용입니다. 

 

검색은 모든 웹, 앱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기술이기 때문에 MySQL이 제공하는 FULL TEXT SEARCH를 활용할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전체 텍스트 검색의 개념과 인덱스 생성, 금지어 등록 등에 대해서 학습합니다.

 

12~15장까지는 PHP와 파이썬 언어를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 웹 프로그래밍을 학습합니다.

 

#이것이MySQL이다

#우재남

#한빛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