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ed list stack에서 그림은 top에서 시작해 list까지 포인터로 연결되어있지만, 코드에서는 list에서 시작해 top이 마지막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래서 push랑 pop이 엄청 비효율적이게 되어있더라구요. Top에서 시작해서 list까지 포인타로 연결하는거면 push랑 pop이 엄청 간단해집니다. 예제 수정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 책의 어디선가, 독자가 이 책을 끝까지 읽게 만들게 한다는 문구가 기억이 납니다.
이책의 설명이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참고서를 조금 뒤적였을 뿐인데, 이 책의 마지막장을 넘기면서, 뭔가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게 하더군요.
사실, 이 책을 읽는 중반 쯤엔, 갑자기 다른 알고리즘 설명을 시작하더니 한참 앞에 나와야 할 설명이 책 후반 쯤에 나와서, 좀 당황 스러웠는데, 그것이 이 책을 끝내고 난 뒤, 개운하다는 느낌을 준 가장 중요한 이유였더군요.
만약 다른 책들 처럼, 순차적으로 설명을 했었다면, 중간에 물음표를 남기고 다음 단원을 읽었겠죠. 그러다가 그 물음표를 해소할 내용이 뒤에 나오면, 그래서 그랬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었겠지만, 여전히 찝찝한 느낌을 떨쳐버리긴 힘들었을 것 같더군요.
마치 이 책의 목차는 위상 정렬을 해놓은 것 같더군요. 그게 이 책을 중간에 놓지 않게 하고, 마지막 책장을 넘길때 개운한 느낌을 준 이유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이 책과 다른 알고리즘 사이트를 병행하면서 보았는데요. 논리적인 설명은 이 책이 더 나은 것 같지만, 코드 적용 설명이나 기억을 지속시켜주는 설명은 부족한듯 합니다. 특히 역사적인 배경을 통해서 알고리즘의 특징을 짚어주신 부분은 무엇을 위해 이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있구나는 계속 상기 시켜주더군요.
수 많은 독자들이 벽이 아닌 벽에 부딛히겠군요.
하지만........
내용은 정말 훌륭합니다.
481쪽 퀵소트 재귀방정식..
T(n) = 2T(1/2) + cn이 아니라,
T(N) = 2T(n/2) + cn인거 같은데요..
오탈자 등록이 안되어있네요..
제가 틀린거면..
미안ㅋ